맹인의 등불 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수 없는데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5.07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 언제 어느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사람을 나는 좋아 합니다 잡은손이 따뜻한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나는 압니다 부그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것이 아니라 나를 바..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4.29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가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4.25
♣ 작은 행복의 아침 ♣ ♣ 작은 행복의 아침 ♣ 살아온 날의 아쉬움과 살아갈 날의 기대 속에 우리는 아름다운 꿈을 꾸며 오늘을 산다. 어쩌면 늘 그자리에 걸려 있는 벽화처럼 무언가에 묶여 있는 우리네 삶 이른 아침 커피 한잔을 손에 쥐고 소파에 기댄 채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오랜만에 마음을 내..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4.11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4.04
♣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 ♣ ♣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 ♣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기울여 보라 그것은 우주의 맥박이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이고 우리가 살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소리 없는 소리로 깨우쳐줄 것이다. 이끼 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한번쯤 쳐다봐라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 속에 서..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3.31
♡ 행복한 가정이란 ♡ ♡ 행복한 가정이란 ♡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3.30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라.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에 충분하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그 길을 가라!! -..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3.20
♡ 당신의 아름다운 향기 ♡ ♡ 당신의 아름다운 향기 ♡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 생활정보실/좋은글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