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에헤야
서울 간 도령님이 서울 간 도령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령님은 한 번 간 도령님은
소식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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