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실/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시월

들꽃향기. 2012. 11. 5. 16:52

참 아름다웠던 시월
황금들녘 단풍~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행복했고
먹을것이 많아 입 또한 즐겁던 시월을 뒤로하고
어느새 11월 첫째주 막이 열렸으니 세월의 빠름을 다시금 느끼게된다.
뭣이든 헐어 놓으면 어이 그리 헤픈지 시간도 예외는 아닌가보다.
내리는 비와함께 가을도 저만치 가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