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뉴욕타임스 선정 세계 10대 건강음식에 포함 될 정도로 건강한 음식입니다.
예로 부터 전해지는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들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라는 속담도 있을 정도로 정말 몸에 좋은 채소입니다.
1. 항암효과 및 노화예방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함유 되어있는데 라이코펜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어 세포를 젊게 해주면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코펜은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해소
다른 채소나 과일에 부족한 비타민B가 풍부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고갈되는 비타민B를 보충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돕습니다.
3. 숙취 해소
라이코펜이란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활을 하여 술 안주로 먹으면 해독작용을 하며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먹으면 숙취 해소를 돕습니다.
서양에서 술 마신 다음 날 피자로 숙취 해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있는데요 이는 피자 위에 토마토를 듬뿍 올려서 먹기때문
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거랍니다.
4. 고혈압 예방
토마토에 포함 된 칼륨은 과도한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5. 골다공증 및 치매 예방
비타민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골다공증 및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6.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섭취시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 운동을 원할하게 해주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7. 피부미용
피부 탄력을 좋게 하며, 기미를 예방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초록 토마토에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을수 있구요 빨갛게 익을 수록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되니 빨간놈이 좋습니다.
또한 설탕을 뿌려 드시면 영양소 손실이 크므로 그냥 드시거나 차라리 소금을 뿌려 드시는게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영양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끊는 물에 살짝 익혀 먹으면 생으로 먹을때 보다 훨씬 건강상 도움이 됩니다.
기름과 함께 섭취해도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으므로 살짝 볶아 드셔도 되고,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 샐러드로 드셔도 됩니다.
다 귀찮을 때에는 토마토 드신후 호두 한 조각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